▲ 의정부시 평화통일 테마공원에서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경기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청소년 에코볼런티어 초록천사 70명은 지난 1일 오전, 의정부시 평화통일 테마공원에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 캠페인은 재활용 분리수거 퍼포먼스, 시민대상 재활용 분리배출 안내문, 매장 대상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안내문을 배포했다.

고민정 사무처장은 “올해 쓰레기의 문제 해결을 위해 일부 마을 및 아파트를 선정해 재활용 분리배출 시범운영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라 말했다.

한편, 단체 청소년 회원 ‘초록천사’는 매년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환경이슈 홍보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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