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는 5일 오후, 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 앞에서 친환경 제품의 유통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품 환경성 표시·광고 바로알기 “스마트 그린 컨슈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제품 환경성 표시·광고 제도 홍보, 부당한 환경성 표시광고 사례 및 환경마크 인증 제품 전시, SNS 홍보 체험 및 서명을 진행하고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했다.
고민정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사무처장은 “캠페인 현장에서 진행 된 설문조사를 보면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올바른 환경성 표시·광고제도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으로 확인되어 앞으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집중교육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 환경성 표시·광고 바로알기 캠페인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주최,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주관으로 진행된다.
안진영 기자
news@consumu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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