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22일 하루 동안 ‘대기전력 제로(Zero)’ 캠페인 진행

제17회 에너지의날 맞이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8-21 13: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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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는 제17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대기전력 제로(Zero) 만들기’ 비대면 캠페인을 진행한다.

▲ 제공=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캠페인은 22일 하루동안 △셋톱박스 플러그 뽑기, △밤 9시 정각부터 5분간 소등하기, △전기에너지 절약 방법 온라인 홍보 활동으로 진행된다.

한국전기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가정용 가전제품 중 셋톱박스의 대기전력 소모량은 17.39W로, 가정집에서 발생하는 대기전력(30W)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34℃ 날씨로 그해 최대 전력소비(4598만kW)를 기록한 날이다. 이를 계기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확산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지정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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