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유정유치원, 등원수업 재개 첫 날 식품안전 교육실시
▲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유정유치원, 등원수업 재개 첫 날 식품안전 교육실시

[경기 위클리오늘=우서연 기자]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는 지난 21일, 유정유치원 6세 원아 12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품정보 제공을 위한 ‘식품알레르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식품알레르기 증상 △주요 식품알레르기 식품 △식품알레르기 대처방법 등 이다.

김미경 유정유치원 원장은 “올바른 식품교육이 중요하다 생각하여 등원수업이 재개 된 첫 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교육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사 이혜진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아동시기부터 스스로 식품안전관리 인식이 형성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식품알레르기 프로그램’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인천녹색소비자연대, 청주녹색소비자연대 주관으로 총 700여명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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