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가 지난 26일 오전 송추계곡에서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북한산국립공원 관계자 30명은 생태복원 작업을 진행했다. (제공: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천지일보 2020.9.28
경기도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가 지난 26일 오전 송추계곡에서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북한산국립공원 관계자 30명은 생태복원 작업을 진행했다. (제공: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천지일보 2020.9.28

[천지일보 의정부=송미라 기자] 경기도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는 지난 26일 송추계곡에서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북한산국립공원 관계자 30명이 생태복원 작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오는 10월 나무 100그루가 식재 될 부지에서 잡초제거, 돌 고르기, 진입금지 안내문 설치 등을 진행했다.

고민정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태복원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지역의 생태복원 활동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 청소년, 성인 대상으로 대면과 비대면 활동이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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